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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들 마리화나 소비 ‘급증’…”왜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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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들 마리화나 소비 ‘급증’…”왜”

젊은 층보다 비중 적어도…빠른 성장세


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전국적으로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. 그런데 젊은 층보다 덜 소비할 것 같은 65세 이상 노년층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다만 노인들 사이에서는 의료용의 비중이 더 높았다. 

통계청이 2019년 3/4분기 전국 마리화나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. 여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층이 가장 빠른 소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수치로 볼 때 여전히 마리화나 사용계층은 노인들(7%) 사이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적다. 예를 들어 45~64세에는 10% 25~44세는 25%, 15~24세는 26%이다. 그렇지만 성장 속도를 볼 때, 2012년 노인들 사용계층이 1%(4만 명)에 불과했었다. 게다가 최근 3개월 동안 마리화나를 이용한 노인들도 40만 명이나 된다. 이 같은 증가세는 마리화나 사용자의 전반적 연령대를 끌어올리고 있다. 즉 2004년 평균 연령대가 29.4세였지만 2019년에는 38.1세로 올랐다. 

주목할 부분은 노인 마리화나 사용자 4명 가운데 1명이 신규 이용자라는 점이다. 2019년 2/4분기, 3/4분기 결과를 볼 때, 신규 마리화나 사용자는 전반적으로 57만 8000명이었다. 즉 처음 사용자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. 그런데 25~44세가 10%라면 65세 이상에서는 그 비중이 무려 27%나 된다. 다만 노인들의 마리화나 사용은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이뤄지는 비중이 다른 연령대보다는 적었다. 게다가 의료용으로 마리화나를 이용하는 계층이 더 많았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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